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이 2014년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 쏘울인 ‘레드 존(Red Zone)’ 에디션을 발표했다.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된 초인기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존’ 에디션 쏘울은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쏘울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2014년 1분기 중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쏘울은 항상 자신의 개성을 차량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해 왔으며, 스페셜 에디션은 2009년 1세대 쏘울 출시 이후 라인업의 일부였습니다.”라고 KMA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마이클 스프라그(Michael Sprague)는 말했다. “레드 존 쏘울은 이러한 독립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우리의 대담한 트랙스터 콘셉트의 많은 스타일링 요소를 구현했습니다.”
2014년형 쏘울 플러스(Plus)를 기반으로 한 ‘레드 존’ 쏘울은 화이트 외관 페인트와 공격적인 스타일의 바디 키트를 통해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전면 그릴,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등에 레드 액센트가 적용됐다.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이 휠하우스를 채우며 ‘레드 존’ 쏘울을 노면에 단단히 고정시킨다. 파워트레인은 기아의 효율적인 2.0리터 가솔린 직분사(GDi) 4기통 엔진으로, 164마력을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전달한다.
실내 개선도 인상적이다. 레드 스티칭이 적용된 블랙 클로스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레드 스티칭이 더해진 블랙 가죽 대시보드 커버, 레드 파이핑이 들어간 블랙 카펫 플로어 매트, 스포츠 페달이 기본이다.
변속기 노브 링, 에어벤트 링, 대시보드 스피커, 콘솔 트레이 트림 등이 레드 컬러로 마감돼 ‘레드 존’ 테마를 이어간다. 이전 스페셜 에디션 쏘울과 마찬가지로 ‘레드 존’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단 2,0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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