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elluride SUV의 연간 생산 목표를 10만 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Telluride는 출시 이후 약 6만 대가 판매됐다.
Telluride의 인기는 수상 실적이 증명한다. 북미 올해의 차(2020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Motor Trend 선정 '2020 올해의 SUV', Car & Driver 선정 '2020 10베스트'를 휩쓰는 등 북미 시장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북미 올해의 차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Telluride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5만 8860대가 판매됐다. 아직 작년 수준의 계약 물량이 남아 있어 이번 생산 결정을 통해 현지 재고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셀토스(Seltos)와 2월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쏘렌토(2월 국내 출시를 앞둔)를 통해 SUV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Telluride가 북미에서 기아 최초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주요 차량의 강력한 판매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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