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법인(Kia Motors America)은 지난 토요일 뉴욕 패션위크를 위해 커스터마이징된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는데, 외관에는 애프터마켓 부품이 적용되고 실내는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K900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12.3인치)과 같은 크기로 보인다. 그 아래에는 에어컨 송풍구가 자리 잡고 있다.
텔루라이드 실내 하단에는 라디오 버튼이 있고, 맨 아래에는 에어컨 및 히터 컨트롤이 위치한다. 실내는 브라운 가죽으로 마감됐지만, 이는 기본 사양이 아닌 특별 이벤트를 위한 커스터마이징의 일부로 보인다. 스티어링 휠에도 동일한 마감이 적용됐다.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양산형 텔루라이드는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가죽 스트립이 적용됐으며, 이는 쏘렌토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과 유사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래에는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우드 트림이 적용됐는데, 이 역시 K900과 유사하다. 스파이샷 모델에는 우드 대신 메탈 인서트가 적용됐지만, 기아가 다양한 인테리어 테마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베이지나 브라운 시트와 우드 트림을 적용한 밝은 스타일과, 블랙 가죽과 알루미늄 인서트로 마감된 보다 차분한 스타일이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
스티어링 휠은 2019년형 기아 쏘렌토와 공유하며, 계기판에는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센터 콘솔은 쏘렌토보다 높고 넓으며, 기어 노브는 최근 출시된 포르테나 씨드 등 기아의 최신 모델과 유사하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된 텔루라이드 사진과 비교해보면, 그 뒤쪽에 드라이브 모드 선택 컨트롤이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형 텔루라이드의 실내 디자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 출처: Auto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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