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5년 6월 19일

신형 기아 셀토스, 테일라이트 디자인 유출

kia seltos taillights design discovered 2

차세대 기아 셀토스(내부 코드명 SP3)가 2026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새로운 자체 개발 e-AWD 시스템도 탑재된다. AutoSpy를 통해 네이버 사용자 audiodudu가 촬영한 스파이샷을 확인한 결과, 리어 디자인의 일부가 공개됐다.

셀토스 하이브리드 도입

기대를 모았던 셀토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5가지 SUV 및 레저용 차량(RV) 전 라인업을 전동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는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에 대응하면서 급증하는 하이브리드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완전 변경된 셀토스(내부 코드명 SP3)를 기반으로 하며, 내년 8월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셀토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번이 셀토스에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셀토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판매됐지만, 디젤 수요 감소로 최근에는 가솔린 모델만 판매돼 왔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은 차량의 성능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매력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다.

기아 셀토스 테일라이트 디자인 발견 1

제원 및 성능

신형 셀토스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나 기아 니로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141마력 1.6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셀토스보다 35mm 더 큰 니로가 라인업에 포함된 상황에서, 이번 움직임이 현대 코나와의 경쟁 구도와 함께 자사 모델 간 카니발리제이션을 어떻게 피할지 의문이 남는다.

또한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전용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E-AWD)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은 특히 사륜구동 차량 선호도가 높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E-AWD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해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영향 및 소비자 매력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소형 SUV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셀토스는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2020년부터 꾸준히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러한 성공은 강력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비율)를 제공하는 데 기인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천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환경을 의식하는 소비자부터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형 SUV를 찾는 소비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뛰어난 연비, 향상된 주행 성능을 갖춘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의 혁신과 품질에 대한 명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결론

기아의 셀토스 하이브리드 도입은 전동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자사 라인업 내 카니발리제이션 가능성에 대한 큰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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