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3년 9월 11일

북미 사양 기아 쏘렌토, 전국 딜러 회의서 유출

us-spec kia sorento

한 달 전 기아가 서울에서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지만, 지난주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이 전국 딜러 회의(National Dealer Meeting)에서 업데이트된 북미 사양 쏘렌토를 선보였다. 이에 북미 시장용 신형 쏘렌토의 첫 사진을 공개한다.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정교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개방감 및 편의성을 갖췄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하이패스, 빌트인 캠, 기아 디지털 키 2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으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측방 접근차/추월차/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또한 10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더해 승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신차급 디자인 변화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강인한 외관과 높은 개방감의 실내를 갖췄다. 기아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자연과의 조화'에서 영감을 받아 쏘렌토의 내·외장 디자인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급감을 높였다. 쏘렌토의 외관은 '퓨처리스틱 볼드니스(Futuristic Boldness)'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SUV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조화롭게 배치된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가 결합되어 터프한 SUV의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은 캐릭터 라인을 따라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하드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두 개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연결하는 스타맵 그래픽과 하단 범퍼와 어우러진 넓은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보더리스 와이드니스(Borderless Wideness)'를 주제로 수평형 모델링을 통해 높은 개방감을 연출했다.

북미 사양 기아 쏘렌토

기아 미국법인은 기본 트림(사진 오른쪽)부터 최상위 트림(왼쪽)까지 다양한 트림을 선보였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의 화면처럼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적용해 정보를 통일된 방식으로 제공한다. 그 아래로 좌우 끝까지 이어지는 슬림한 에어벤트와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컨버터블 조작계가 유기적이면서도 테크니컬하게 조화를 이룬다.

디자인 전용 트림 그래비티는 전용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블랙 컬러의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와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및 루프랙, 전용 가죽 시트를 적용해 터프함과 고급감을 높였다. 쏘렌토의 외장 색상은 볼케이닉 샌드 브라운, 시티스케이프 그린, 인터스텔라 그레이 등 5종, 내장은 올리브 브라운 등 3종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쏘렌토에 다양한 첨단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쏘렌토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고객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와 차량 내 주요 제어 장치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e-하이패스 기능을 통해 물리적인 하이패스 카드 없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기아 디지털 키 2는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차량에 접근하면 도어 잠금 해제 및 시동이 가능하며, 사용자별 맞춤 설정도 지원한다. 지문 인증 시스템은 시동 시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차량 내 간편 결제, 발레 모드 해제 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신형 기아 쏘렌토는 2.5 자연흡기 가솔린, 2.5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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