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체 설계한 배터리가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탑재된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IONIQ 5 N 테크 데이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IONIQ 5 N뿐만 아니라 거의 2년간 자체 개발해온 4세대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최근 출시된 5세대 싼타페에 처음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5세대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자체 설계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배터리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오닉 5 N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배터리 공동 개발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SK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배터리 셀을 공동 개발해왔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배터리 셀의 설계와 평가를 담당했고, SK는 양산 기술과 생산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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