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 2021년 6월 18일

기아코리아, 새로운 '기아 스토어' 디자인 표준 공개

kia unveils Kia store design 1

기아코리아가 어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반영한 '기아 스토어' 디자인 표준을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는 전 세계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초,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제품, 서비스 및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기아는 '공간'이라는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휴식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반영한 디자인 표준을 수립했다.

이번 디자인 표준을 통해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실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험 공간을 창출하고자 했다.

기아는 새로운 판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기아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기아는 기존에 '쇼룸', '전시장'으로 불리던 판매 전시 공간을 '기아 스토어'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아 스토어'는 기아의 새로운 공간 브랜드다. 전동화 시대에 기아는 '기아 스토어'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기아 스토어 디자인 2

'기아 스토어'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지는 시너지를 의미한다. 대비되는 형태, 구성, 색상을 결합해 기존에 없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

기아는 '기아 스토어'를 ▲전시 존과 ▲고객 존으로 구성하고 대비되는 느낌을 연출해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현했다.

▲전시 존은 기아의 제품을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공간으로, 무채색을 사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구성했다.

▲고객 존은 고객이 휴식을 취하며 기아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드 톤을 활용해 미니멀하고 자연스러운 감성의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기아는 두 공간을 가로지르는 '루프'(Loop) 형태의 조명을 배치해 '기아 스토어'의 두 공간 대비를 통한 시너지를 표현했다.

붉은 색상의 '루프 조명'은 고객 존과 전시 존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에너지를 표현한다. '기아 스토어' 내부에는 기아 브랜드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기아 스토어 디자인 3

특히 고객이 직접 만지고 닿는 부품의 소재를 고려해 가구와 소파는 더 부드럽고 직조감 있는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전시 존의 차량을 바라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차량 정보를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는 멀티바 테이블을 제공해 방문객이 보다 편안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 고객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기아는 '기아 스토어'가 단순한 자동차 매장이 아닌 고객의 허브로서 새로운 차량 구매 경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코리아는 올해 2월 동탄역점에 시범형 '기아 스토어'를 적용해 약 4개월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디자인 표준이 적용된 기아코리아 브랜드 경험 공간 '기아 360'(구 비트 360)도 올해 3분기 판매 거점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서 마틴스 부사장은 “기존 자동차 매장 방문 시 고객이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 고객과 브랜드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디자인 표준을 개발했다. 구매 과정부터 고객에게 의미 있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1 / 2

kia unveils Kia store design 2

댓글

댓글 2개
  1. ME1 게스트

    They need these stores in the US. They currently look like shi* holes.

  2. Jtzist . 게스트

    Maybe Hyundai should consider Genesis sharing the showroom floor with Kia inst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