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싱이 미드오하이오 스포츠카 코스에서 열린 피렐리 월드 챌린지(PWC) 11·12라운드에서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16전 체제의 PWC 시즌 중 4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기아는 GTS 제조사 챔피언십에서 포드, 쉐보레, 포르쉐, 닛산, 애스턴마틴을 제치고 9점 차 선두로 앞서나갔다.
3위와 4위를 기록한 No.38 B.R.A.K.E.S. 옵티마 터보의 마크 윌킨스는 GTS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43점 차로 선두를 넓혔고, 팀메이트인 No.36 DonorsChoose.org 옵티마의 닉 욘손은 이번 주말 더블 포디엄에 힘입어 순위표에서 한 계단 올라 2위가 됐다.
“포인트 면에서 대단한 주말이었다. 토요일에는 포드에 다소 뒤졌지만, 일요일에는 기아 옵티마가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하게 돌아왔다”고 말한 윌킨스는 일요일 경기에서 마지막 랩에 환상적인 추월을 펼쳐 시즌 6번째 포디엄에 올랐다. “챔피언십은 아직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남은 시즌 마지막 두 번의 더블헤더(소노마 레이스웨이, 밀러 모터스포츠 파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말은 거의 50대의 GT 및 GTS 머신이 아름다운 미드오하이오 스포츠카 코스에서 그린 플래그를 받으며 액션으로 가득 찼다. 토요일 경기에는 폭우와 심한 번개로 인해 경기가 조기 종료되는 등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했다. 50분 예정이었던 경기는 결국 35분 만에 레드 플래그가 게양됐고, 그 시점의 순위가 최종 결과로 인정돼 욘손과 윌킨스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일요일 라운드에서 3위(욘손)와 6위(윌킨스)로 출발한 기아 레이싱 파일럿들은 치열한 접전 속에서 정밀함과 공격성을 동시에 발휘하며 추월 기회를 신중하게 포착했다. 후반전 풀코스 코션으로 필드가 모인 후, 욘손과 윌킨스는 재시작을 최대한 활용해 그린 플래그가 흔들리며 결승선까지 짧은 스프린트가 시작되자 각각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랩에서 윌킨스는 딘 마틴의 포드 머스탱을 놀라운 추월로 제치고 마지막 포디엄 자리를 차지, 포드의 제조사 챔피언십 포인트를 더욱 제한했다. 체커 플래그가 흔들릴 때 욘손은 2위, 윌킨스는 3위였다. 이번 더블 포디엄은 롱비치와 로드 아메리카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두 기아 드라이버가 함께 포디엄을 공유한 순간이다.
NBC 스포츠 네트워크는 8월 10일(일) 오후 1시 30분(동부 시간)에 GTS 라운드 중계를 방송한다.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www.world-challengetv.com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레이스 팬들은 기아 레이싱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iaracing)와 트위터(@KiaRacing)를 통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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