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 / 2020년 5월 12일

기아 스팅어 GT 페이스리프트: 3.5리터 엔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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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아 스팅어 GT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의 새로운 사진 세트가 한국에서 포착됐다. 이와 함께 한국 매체 AutoDaum에 따르면 3.3리터에서 3.5리터 엔진으로의 최종 교체가 확인되는 등 새로운 정보도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된다.

기아자동차 최초의 가변 배기 시스템이 기아 스팅어 GT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다. 이는 현재 스팅어의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넘어 실제 차량 외부에서 발생하는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다. N 브랜드를 제외한 국산 양산차에 가변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에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현재 버전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헤드라이트는 다른 라이트 그래픽을 갖출 예정이다. 일부 부품을 업데이트한 후 세단의 첫 번째 기능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곧 녹색 지옥에서 언급된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내에서는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8인치에서 10.25인치로 커진다. 내부 레이아웃은 현재 모델의 형태를 유지하며, 상위 트림에는 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고급 소재 및 색상이 적용된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은 가죽 커버링과 스티칭으로 마감된다.

계기판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타입 12.3인치 클러스터로 교체된다. 외관 디자인 변경은 디테일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램프 내부 그래픽과 전후방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며,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도입된다. 리어 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가로바 형태로, 순차 점멸 방향지시등이 적용된다.

엔진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랜 논의가 있었고, 일부 소식통을 통해 2.5리터 엔진이 기존 2.0리터를 대체하는 것이 확인됐다. 처음에는 2.0리터만 교체되고 3.3리터는 그대로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문의 결과 기아가 스팅어 프로토타입에서 3.3리터와 3.5리터 엔진을 모두 테스트 중이며 최종 교체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AutoDaum 매체는 3.5리터 엔진이 최종 포함된다고 확인했다.

스마트스트림은 이전 파워트레인 대비 연비 개선, 연소 개선, 배기가스 저감, 엔진 마찰 저감 측면에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갈수록 강화되는 글로벌 연비 및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성능도 크게 개선됐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는 7월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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