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 2013년 10월 17일

차세대 2015 제네시스, HTRAC AWD 최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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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늘 'HTRAC' 사륜구동 시스템을 처음으로 올 뉴 제네시스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2세대 제네시스는 현대의 첫 프리미엄 후륜구동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H'는 '현대'의 브랜드 유산을 나타내며, 'TRAC'은 'Traction(견인력)'의 약자로 사륜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의미한다. 첨단 HTRAC 시스템은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따라 전후 차축 간 토크 배분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미끄러운 노면과 코너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의 HTRAC 시스템은 독일의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한국의 영암 F1 서킷, 유럽의 혹독한 겨울 테스트 등 전 세계 여러 장소에서 엄격한 시험을 통해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확보했습니다."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양웅철 부회장이 말했다. "HTRAC 시스템이 탑재된 올 뉴 제네시스에서 고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후륜 간 토크 배분이 제한적인 기계식 AWD 시스템과 달리, 현대의 HTRAC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행 모드를 선택하여 정교하고 맞춤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는 2세대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HTRAC 시스템을 더 많은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며, 제네시스 트렁크 리드에 HTRAC 배지를 부착하는 등 브랜드 노력을 지속하여 프리미엄 하이테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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