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1년 2월 19일

현대 엘란트라 N, 테스트를 위해 다시 포착

Elantra N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올 뉴 현대 엘란트라 N 모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후 엘란트라 N 프로토타입은 자취를 감췄다가, 7세대 준중형 세단 기반의 고성능 모델 엘란트라 N이 오토헤럴드에 의해 국내에서 다시 포착됐다.

엘란트라 N의 파워트레인은 이미 알려진 2.0리터 터보 엔진으로,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습식 DCT 변속기와 조합된다. 최고 출력은 276마력, 최대 토크는 40kgm이다. 6단 수동변속기는 레브 매칭을 지원한다.

최고 출력은 6000rpm에서 발휘되며, 최대 토크는 1500rpm부터 나타난다. 급가속 시 100km/h에서 2단 기어가 물린다. 특히 Car&Driver와 같은 매체는 8단 습식 DCT 변속기의 성능을 포르쉐 PDK 변속기만큼 영리하다고 평가했다. 리어 멀티링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엘란트라 N은 전후륜 동일한 사이즈의 새로운 19인치 N 전용 휠(235/35 피렐리 P-Zero)을 처음 선보인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벨로스터 N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했다. 엘란트라 N 전면에는 에어 인테이크 포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측면에는 사이드 스커트,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 대구경 듀얼 머플러가 장착되어 N-Line과 차별화된다.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을 통해 N 모드와 급가속 시 다양한 배기음을 연출한다. 실내 레이아웃은 기본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유사하다. 인포테인먼트에는 N 전용 메뉴와 설정이 추가됐다.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부스트 및 오일 온도 게이지, G-포스, 랩 타이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주행 모드는 5가지다. N 커스텀 모드에서는 엔진,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 댐핑, 레브 매칭, 자세 제어,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다. 속도계는 최대 290km/h까지 표시된다.

“엘란트라 N은 실용적인 4도어 패키지에 짜릿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N 브랜드 라인업에 탁월한 추가 모델이다,”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제품본부장 토마스 쉐미라 부사장이 말했다. “엘란트라 N은 현재 뉘르부르크링에서의 검증을 포함한 최종 개발 단계에 있으며, 2021년에 자동차 애호가들이 사랑할 차량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출시되면 엘란트라 라인업의 기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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