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모든 뉴스 / 2026년 9월 19일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실내, 유출 사진 기반 렌더링 공개

genesis g90 facelift

최근 우리가 포착한 다가오는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의 독점 실내 스파이샷에 이어, NYMammoth의 동료들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워진 실내를 시각화한 정교한 디지털 렌더링을 제작했다. 이 상세한 재현 이미지는 제네시스가 기존의 듀얼 스크린 레이아웃에서 과감하게 벗어났음을 보여주며, 유출된 시험 차량에서 미리 확인된 맞춤형 3-다이얼 디지털 계기판과 GV90에서 영감을 받은 초광폭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모습을 담고 있다.

맞춤형 3-다이얼 디지털 계기판: 코치빌딩과 현대 기술의 만남

프로토타입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운전자 계기판이다. 기존의 가로형 패널에서 벗어나, 제네시스는 세 개의 원형 디지털 계기 클러스터를 운전석 전면 계기 하우징에 직접 배치했다.

제네시스 X 그란 에쿼터 콘셉트의 실내 구조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은 이 방식은 벤틀리 등 영국 초호화 브랜드의 맞춤형 미학을 연상시킨다.

  • 분리된 계측 정보: 차량 속도, ADAS 상태, 내비게이션 또는 타코미터 안내 등 핵심 정보가 세 개의 금속 베젤 링으로 각각 구분된다.

  • 운전자 중심 설계: 플래그십 이그제큐티브 리무진에 기대되는 기계적이고 손맛이 살아 있는 분위기를 전달하면서도 현대 디지털 디스플레이 특유의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 플래그십만의 차별화: G90에만 적용된 3-다이얼 계기판은 제네시스 최상위 플래그십과 나머지 라인업 사이에 의도적인 시각적 구분을 만들어낸다.

초광폭 센터 디스플레이: Pleos 아키텍처와 GV90의 공통점

계기판 옆에는 넓은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운전자 계기 영역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지는 않지만, 제네시스 GV90 플래그십 SUV에서 보인 것과 정확히 같은 넓고 낮은 형태의 물리적 비율을 공유한다.

눈에 보이는 Pleos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번 스파이 이미지는 현대차그룹이 준비 중인 Android Automotive OS 기반 SDV 플랫폼인 Pleos Connect의 양산 레이아웃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 운전자 전용 정보 영역: 센터 스크린 왼쪽 부분은 차량 상태, 주행 관련 지표, 운전자 중심의 핵심 계측 정보만을 위해 엄격히 구획된다.

  • 모듈형 멀티태스킹 캔버스: 나머지 화면은 전체 화면 내비게이션 지도, 미디어 위젯, 서드파티 앱, 다중 영역 제어를 위한 넓은 공간으로 활용된다.

  • Gleo AI 에이전트: 생성형 AI 기능이 내장돼 심층적인 대화형 음성 명령이 가능하며, 주행 중 하위 메뉴를 뒤질 필요성을 줄여준다.

움직이는 화면 논란: 프로토타입에서는 수납된 상태

G90의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가장 큰 의문은 GV90에서처럼 모터 구동 방식의 움직임을 채택하는지 여부다.

GV90에서 팝업 OLED 디스플레이는 주차 시 위로 올라와 확장된 멀티미디어 및 릴랙세이션 모드를 구현하는 확장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유출된 G90 프로토타입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수납된 기본 주행 위치에 놓인 상태로 포착됐다.

G90이 동일한 수직 팝업 메커니즘을 적용했는지, 아니면 숨겨진 회전식 구조를 탑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물리적 비율과 낮은 장착 위치, Pleos UI 구획은 GV90의 와이드스크린 시스템과 일치한다.

재설계된 센터 콘솔과 칼럼 시프터

화면 구조 외에도 유출된 이미지는 변속기 터널을 따라 이뤄진 주요 인체공학적 변화를 보여준다.

  • 칼럼 장착 시프터: 센터 콘솔의 크리스털 로터리 기어 셀렉터가 사라지고, 스티어링 휠 바로 뒤에 전자식 스토크가 자리한다.

  • 간결해진 이그제큐티브 수납 공간: 변속 셀렉터를 플로어에서 들어내면서 듀얼 무선 충전 패드, 간결한 햅틱 공조 컨트롤, 넓은 오픈 포어 우드 패널을 위한 공간이 확보됐다.

  • 정제된 실내 마감: 업그레이드된 가죽 퀼팅, 맞춤형 앰비언트 라이팅 존, 확장된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컨트롤로 세그먼트 선두 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업데이트

실내 전면 개편은 최근 프로토타입에서 미리 확인된 외관 변화와 함께 이뤄진다.

  • 네오룬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램프: 국내에서 시험 중인 프로토타입은 뒷차체 쿼터를 깔끔하게 감싸는 초슬림 투-라인 LED 리어 테일램프를 드러냈다.

  • 조각된 크레스트 그릴: 전면에는 재설계된 3D G-매트릭스 그릴이 더 좁아진 MLA(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더 낮고 당당한 자세를 만든다.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가능성: 트윈터보 3.5리터 V6와 함께, 제네시스가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고출력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처음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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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1개
  1. michael-bychkov

    The new gear selector shifter was clearly missed in the prompt for this r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