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4년 1월 22일

북미 사양 현대 IONIQ 5 N, 도로 테스트 포착

us-spec hyundai ioniq 5 n spied

현대자동차 N 브랜드의 첫 고성능 전기차 IONIQ 5 N이 미국 시장 판매 개시를 두 달 앞두고 있다. KindelAuto가 캘리포니아에서 프로토타입을 포착했다.

IONIQ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 고출력 배터리,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IONIQ 5 N은 전·후륜 모터를 통해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하며,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도 갖췄다. 'N 그린 부스트(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70Nm(78.5kgf·m)로 높아져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 만에 도달한다.

IONIQ 5 N은 ▲회생 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을 돕는 'N 페달' ▲부드러운 드리프트를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운전자가 전·후륜 구동력을 직접 배분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TD)' 등 다양한 특화 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시작 전 배터리를 적정 온도로 예열/냉각하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BP)'과 트랙에서 최적의 성능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온도를 제어하는 'N 레이스' 등 혁신적인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가혹한 트랙 주행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IONIQ 5 N에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차의 변속감을 제공하는 'N e-시프트' 가상 변속 시스템과 차량 내·외부에서 모두 들을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NAS+)'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EV N 전용 발광 오렌지 스트립 ▲N 전용 리어 스포일러 등 차별화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에 걸맞은 고성능 특화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에도 ▲스티어링 휠 ▲도어 스커프 ▲메탈 페달 ▲버킷 시트 등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N만의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IONIQ 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후 7,600만 원이다. 이는 약 57,000달러에 해당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충전 걱정 없이 트랙을 즐길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최대 10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N 브랜드 전용 급속 충전소를 이미 설치했으며, IONIQ 5 N 고객에게도 무료 충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IONIQ 5 N은 일상 주행은 물론 트랙 주행에 특화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IONIQ 5 N을 시작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N 브랜드의 DNA를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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