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모든 뉴스 / 2026년 10월 23일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2027 FIA WEC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전원 유지

Genesis Magma Racing WEC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7 FIA 세계내구선수권(WEC) 출전을 위한 6명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식 확정했다. 최상위 내구 레이싱에서 2년 연속 동일한 멤버를 유지하기로 한 결정이다.

GMR-001 하이퍼카의 스티어링 휠을 잡는 드라이버진을 그대로 가져감으로써, 팀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루키 시즌에 축적한 기술 데이터를 발판으로 2027년 시즌 내내 꾸준히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한다는 목표에 매진할 방침이다.

안정성이 추가 도약의 발판

하이퍼카 레이싱의 복잡한 환경에서는 드라이버 간의 호흡과 엔지니어링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드라이버 라인업을 전원 유지한다는 것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년차 시즌을 맞이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라인이나 세팅 선호도를 처음부터 다시 맞출 필요 없이 곧바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음을 뜻한다.

“프로그램의 현 단계에서 연속성은 필수다. 우리 드라이버들은 GMR-001 하이퍼카에 대한 값진 지식을 쌓았고 기술진과도 강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내며 함께 일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긴다. 같은 라인업을 유지하는 것은 이 경험과 팀 스피릿을 2027년으로 이어가고, 차량 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속하며, 모든 레이스에서 두 대의 차로 포인트를 확보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시릴 아비테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 프린시펄이 밝혔다.

데뷔 시즌의 이정표: 첫 포인트에서 폴 포지션까지

현 라인업 유지 결정은 국제 내구 레이스 무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인상적인 루키 시즌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 즉각적인 경쟁력과 첫 포인트: GMR-001은 개막전인 이몰라 라운드에서부터 탄탄한 페이스를 과시했다. 불과 한 라운드 뒤 #17 GMR-001 하이퍼카가 스파-프랑코르샹 6시간 레이스에서 프로그램 사상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했다.

  • 시즌 최고 성적: #17 차량은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속도와 내구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론스타 르망에서 7위로 결승선을 통과, 제조사의 최고 레이스 성적을 기록했다.

  • 데뷔전에서 르망 완주: 첫 도전 만에 전설적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프로그램의 핵심 신뢰성 목표를 달성했다.

  • 톱5 경쟁과 첫 폴 포지션: #19 GMR-001 하이퍼카는 후지 6시간에서 톱5 안에서 싸우며 선두 경쟁력을 입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7 차량이 바르셀로나 6시간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에 FIA WEC 첫 폴 포지션을 안겼으며, 이는 팀의 일곱 번째 레이스에서 이뤄낸 성과였다.

2027년, GMR-001 하이퍼카의 성능 끌어올리기

프로토타입 내구 레이서를 다듬기 위해서는 차량 역학과 타이어 마모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다. 드라이버 코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겨울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엔지니어링 팀에 확실한 기준점을 제공한다.

“우리 드라이버들은 차를 이해하고 있고, 우리의 작업 방식과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서로 호흡이 좋고 팀 전체와도 강한 유대를 쌓았기에 다음 시즌에도 이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바르셀로나에서 첫 폴 포지션을 확보한 것은 중요한 이정표였고, 데뷔 시즌에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여줬다. 이 그룹이 더 나아갈 경험과 잠재력을 갖췄다고 믿는다. 같은 드라이버들과 함께라면 이 탄탄한 기반 위에서 GMR-001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꾸준히 포인트를 다툴 수 있을 것”이라고 가브리엘레 타르퀴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스포팅 디렉터는 설명했다.

향후 전망: 차량별 드라이버 배정

2027 시즌을 위한 6명의 드라이버 풀은 확정됐지만, 두 대의 GMR-001 하이퍼카(#17, #19)에 각각 누가 탑승할지는 개막전에 가까워질 때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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