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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BAYON, 인도 출시… ₹9.99 lakh부터 판매 시작

Hyundai BAYON price

현대차 인도법인이 신형 현대 BAYON을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쇼룸 기준 ₹9,99,900(약 1만 530달러 / 9,390유로)부터 시작한다. 신형 BAYON은 10월 14일 인도에서 공개됐으며, 파리 모터쇼에서의 유럽 데뷔와 같은 시점에 이뤄졌다. 이 모델은 12.3인치 듀얼 스크린과 생성형 AI 음성 어시스턴트, 레벨 2 ADAS를 인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 가운데 한 곳에 도입한다(인도에서 공개된 BAYON).

가격과 트림

BAYON은 쇼룸 기준 ₹9,99,900(약 1만 530달러 / 9,390유로)에서 시작한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시작 가격만 공개했다. 라인업은 총 11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 6단 수동: HX2, HX3, HX3+, HX5, HX6, HX8, HX10.

  • iVT 자동: HX5 iVT, HX6 iVT, HX8 iVT, HX10 iVT.

달러와 유로 가격은 2026년 10월 26일 환율(1 USD = 94.97 INR, 1 EUR = 106.5 INR) 기준 대략적인 환산치다.

엔진

인도 사양 BAYON에는 1.5리터 MPi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출력은 6,300 rpm에서 115 PS(84.4 kW), 최대토크는 4,500 rpm에서 143.8 Nm이며, 6단 수동 또는 iVT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현대차는 2020년 이후 인도에서 이 엔진을 얹은 차량을 60만 대 이상 판매했다. iVT 사양에는 대시 부스트 모드와 패들 시프트, 에코·노멀·스포츠 주행 모드가 추가된다. 반면 유럽에서는 2027년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가 확정된 상태다(파리에서 공개된 BAYON).

차체 제원

  • 전장: 4,245 mm

  • 전폭: 1,810 mm

  • 전고: 1,605 mm(루프랙 포함)

  • 축거: 2,600 mm

  • 지상고: 205 mm

  • 트렁크: 505리터

  • 연료탱크: 43리터

기술: 12.3인치 듀얼 스크린과 AI 어시스턴트

BAYON의 차별점은 실내에 집중된다. 엔비디아가 가속을 담당하는 현대차 ccNC 시스템을 구동하는 곡면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두 장이 적용됐으며, 이는 앞서 유출된 사진에서 처음 확인된 바 있다(실내 유출). 또한 퍼플렉시티의 생성형 AI와 사운드하운드의 음성 AI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음성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현대차 인도법인의 첫 모델이기도 하다.

  • 70가지가 넘는 블루링크 커넥티드 기능, 3년 무료 제공.

  • 최대 19개 컨트롤러에 대한 무선(OTA) 업데이트.

  • 인도 10개 언어와 국제 언어 2개로 500개 이상의 음성 명령 지원.

  •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Bose 사운드 시스템.

편의사양

트림에 따라 통풍 시트, 8방향 전동 운전석, 2단계 리클라이닝 뒷좌석,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송풍구가 포함된 자동 에어컨, 무선 휴대폰 충전기가 제공된다.

안전: 레벨 2 ADAS

BAYON은 69%의 첨단 고장력강을 사용한 현대차 글로벌 K 인핸스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인도 안전 기준 5스타 등급을 목표로 설계됐다. 총 80가지가 넘는 안전 사양 가운데 35가지가 기본 적용되며, 6에어백과 ESC, TPMS 등이 포함된다. 상위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23가지 기능을 갖춘 현대 스마트센스 레벨 2 ADAS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 4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추가된다.

디자인과 색상

외관에는 H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 듀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루프랙,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색상은 블랙 루프를 적용한 투톤 2종과 매트 마감 2종(티타늄 블랙 매트, 클래시 블루 매트)을 포함해 총 10가지다.

인도 생산, 50개 이상 시장으로

현대차 인도법인은 BAYON을 현지에서 생산해 50개 이상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 대표이사(MD·CEO)는 이번 출시가 인도에서 현대차의 새로운 '골든 프로덕트 사이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유럽은 튀르키예에서 생산되는 별도의 BAYON을 받으며, 스포티한 BAYON N Line(BAYON N Line 현장 사진)도 함께 선보인다.

신형 BAYON은 현대차가 BAYON을 글로벌 SUV로 육성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글로벌 SUV로 진화하는 BAYON). 앞서 프로토타입은 한국과 북극권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한국에서 포착, 북극권에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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